국장, 반도체 이제 버려야 하나?
진행 중인 토론이에요
발행 2026년 10월 13일
투표 결과
- 찬성 63%
- 반대 37%
- 41명 참여
이슈 배경
무슨 일이 있었나
내년 증시를 준비하면서 반도체보다 2차전지·철강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의 규모보다 이익이 얼마나 빠르게 늘어나는지를 살펴야 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반도체 투자를 이어갈지, 다른 업종으로 옮겨갈지 고민하는 투자자에게 선택의 문제를 던집니다.
이재만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10월 12일 보고서에서 내년 기업 이익 증가세가 꺾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러한 전망을 바탕으로 이익 증가 속도가 빠른 업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봤습니다. 다만 이는 내년 시장에 대한 분석이지, 증시 주도주가 이미 바뀌었다는 확정된 사실은 아닙니다.
쟁점
쟁점은 이익 증가 속도를 근거로 지금 반도체 비중을 줄여야 하느냐입니다. 현재 이익이 얼마나 큰지를 중시하는 판단과 앞으로 이익이 얼마나 빠르게 늘어날지를 중시하는 판단은 서로 다른 투자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도체를 계속 보유할 이유와 다른 업종으로 옮겨갈 이유 중 무엇을 더 중요하게 볼지가 갈림길입니다.
특히 기업 이익 증가세가 둔화한다는 말은 이익 자체가 줄어든다는 말과 구분해야 합니다. 또한 2차전지·철강에 주목하자는 판단이 반도체를 모두 팔아야 한다는 결론으로 곧바로 이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업종을 살피는 기준을 바꿀지와 실제 보유 비중을 바꿀지는 함께 따져볼 문제입니다.
양측 주장
비중을 줄이자는 쪽에서는 내년 이익 증가세 둔화에 대비해 성장 속도가 빠른 업종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도체에 대한 미련보다 이익 증가 속도를 우선한다면, 2차전지·철강을 대안으로 검토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입장입니다.
유지하자는 쪽에서는 이익 증가 속도에 주목하자는 전망만으로 반도체를 버릴 근거가 충분한지 물을 수 있습니다. 주도주 교체가 확정되지 않은 만큼, 이익 규모도 함께 살피면서 반도체 보유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양측 논점
아직 반도체다 · 반도체는 규모도 따져야 한다
이제 바꿀때다 · 다른 업종의 속도를 봐야 한다
주요 의견
꾸준한백일홍 · 중도
반도체는 아직괜찮지! 아니다 싶으면 팔아라